꿈꾸는 여행
볼리비아 수크레 역사도시
SHADHA
2010. 9. 7. 11:40
볼리비아 수크레 역사도시 Historic City of Sucre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52
볼리비아의 헌법상 수도인 수크레(Sucre).
라파즈가 볼리비아의 관문이자 경제수도라면 정부기관들이 모여있는 이 곳은 행정수도다.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수크레.
이곳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는 도시를 자랑스럽게 하얀 도시라고 부른다.
식민지 시절의 바로크식 새하얀 건물들과 격자 형태의 시가지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수크레는 매력적인 식민도시일 뿐 아니라
전통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는 인디오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인디오의 문화와 유럽의 문화가 잘 융화된 아름다운 도시이다.
1991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글....자료글 참조
사진...자료사진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