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서 가우디를 다시 만나다

 

 

부산시민공원에서 가우디를 다시 만나다

5월의 부산시민공원 3

 

 

 

작년 10월 부산 센텀시티의 KNN 월석아트홀에서 <가우디와 바로셀로나를 걷다>가 10월 17일부터

부산~바로셀로나 자매도시 3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열려서 찾아가서 관람을 했었다.

그 당시 전시회에서는 사진 촬영이 일체 금지되어 있어 하지 못하고 눈에 익은 가우디의 작품들만 보고 나와서

수영강변을 걷는 것으로 허전함을 메꾸어야 했었다.

그런데 부산시민공원에서 다시 가우디를 만나고 마음껏 촬영도 할 수 있어 좋았다.

공원도 산책을 하고, 건축의 거장인 가우디의 작품들도 다시 만나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