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일상

 

 

 

5월2일 금요일 저녁,

아내와 함께 지인을 만나서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1층 <번패티번> 에서 수제햄버거 패티번 버거와

아포카도 쉬림프버거와 콜라로 저녁식사를 함.

5월4일 일요일 오전  아내와 동해선 부전역가서 10시40분 출발 동해선 타고 일광역.

걸어서 <어촌밥상>가서 생선구이로 점심식사하고 걸어서 일광 삼성저류지 <장미학습원>돌고

일광 지구 4BL 아파트 현장 둘러보고 근처 하이페리움 1층 와이베이커리에서 아이스커피와 소금빵을 먹음.

5월5일 월요일,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갔던 아내가 부전시장 부전횟집에서  아나구 회를 사서 귀가하여

아나구회로 집에서 저녁식사.

5월7일 수요일 오전,

혼자 부산시민공원 남문으로 들어가서, 공원을 한바퀴 도는 산책을 하고 서면 이마트트레이더스 2층 

푸드코드에서 조각피자 1개와 콜라를 마시며 간단하게 점심식사.

5월8일 목요일,

혼자 동해선 부전역에서 동해선타고 부산원동역에 내려서 수영강따라 걸어서 재송포 소공원 지나서

APEC공원 산책하고 영화의 전당 돌아보고 신세계몰을 거쳐서 신세계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금동방에서 동파육 덥밥으로 점심식사를 함.

5월9일 금요일,

서면 의료보험공단에서 아내를 만나  2시50분에 같이 <사전 연명의료 결정서>작성하고  걸어서 부전시장가서

족발사서 귀가하던 날.

나는 70년 동안 행복한 삶을 살았기에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되면, 굳이 목숨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내와 가족들을 위해서도 그러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을 했다.

 
5월10일 토요일, 아내와 범냇골 다이소에서 청소 솔 등 사고,중앙시장가서 순대와 야채사고 산책을 함.

5월 13일 화요일, 부전우체국에서 아내만나 걸어서 서면 롯데백화점갔다가 서면 ABC매장. 서면 삼정빌딩

ABC매장을 돌아보고 서면 버거킹에서  통새우와퍼 쥬니어(1+1)포테이토와 콜라,닭고기 4조각으로 저녁식사.

5월 17일 토요일,

아내와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106번 버스를 타고 정관 스타벅스가서 작은 딸이 보내준 쿠폰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먹고 윗골공원에 가서 장미 뜰을 보고 좌광천 걸어서

구목정 공원가서 장미꽃길 산책하고 정관 홈플러스 돌아보고

정관 대궐쌈밥에 가서 생오리쌈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장미꽃 보러 간 날.

5월 18일 일요일,

아내와 광복 롯데백화점 지하층 <온기정>에서 아내와 덴푸라정식으로 점심식사하고, 광복동 ABC매장들과

세명약국 경유 광복동 할리스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치즈퐁듀 샌드위치를 먹으며 쉬다가 광복동 산책.

 

5월 23일 금요일

아내와 서면 ABC 마트에서 스케쳐스 운동화 1컬레씩 사고 서면 롯데백화점 후문 근처에 있는 양고기 식당

<바램>에서 A 세트 (프렌치랙, 등심, 살치)로 저녁식사하던 날,
양고기는 2003년 스위스 취리히 호텔에서 처음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은 후, 한번도 양고기를 먹은 적 없었는데

아내가 양고기를 먹어 보자고 하여서 <바램>에 가서 양고기를 먹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즐기지 않아서

치즈와 올리브, 카레와 난과 함께 먹으니 성공적이었다.

 

5월 30일 금요일, 아내와 서면 롯데백화점에서 가까운 지인을 만나서 이달 들어 두번째로 <바램>에 가서 B세트로

저녁식사하고  서면 메디컬점 스타벅스에서 유자차와 케이크 먹고 대화하다가 귀가하던 날이었다.

 

5월 31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해운대 신시가지 사는 친구 내외와 만나서 5월 4일 아내와 둘이 갔던 일광<어촌 밥상>에 가서

생선구이 4인분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차를 타고 정관 달음산 중턱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탄티>에 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소금빵 등을 먹으며 5월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6월 3일에 치루는 대통령 선거가 주요 대화 주제였다.

 

 

지난 4월 17일에 백병원에서 복수에 물을 빼고 퇴원했었는데 겨우 1달에 지났는데 체중이 많이 늘고

배에 물이 차고 다리 부종이 심해져서 걷기가 불편하고 마음이 편치 않은 5월을 보내게 되었다.

지난번에는 1년 만에 입원을 해서 물을 뺐는데. 이유를 알 수 가 없다,

식생활도 그때와 똑같이 했는데,...퇴원 후, 초반에 지인들과의 외식에서 음식을 너무 짜게 먹은 탓일까 ?

그래서 국물이 있는 탕요리나 찌개 종류를 자재하던 5월의 외식이었다.

5월에는 서면의 양고기 전문점<바램>과 일광 <어촌 밥상 생선구이>를 2번 찾아가서 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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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롯데백화점 지하1층 <번패티번>

 

 

<어촌밥상 생선구이>

 

 

 

일광 와이베이커리

 

 

부전시장 부전횟집

 

 

이마트트레이더스 2층 푸드코드

 

 

 

신세계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금동방

 

 

 서면 버거킹

 

 

 정관 대궐쌈밥

 

 

정관 스타벅스

 

 

광복 롯데백화점 지하 온기정

 

 

광복동 할리스 커피

 

 

서면 양고기 <바램>

 

 

서면 스타벅스 메디컬점

 

 

정관 베이커리카페<탄티>

 

 

서면 ABC 마트에서 구입한 스케쳐스 운동화 (아내와 한 컬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