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이스 로데스 중세도시

 

 

 

 

그리이스 로데스 중세도시 Medieval City of Rhodes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12

 

 

 

 

 

 

터키 연안에서 불과 7마일정도 떨어져 있는 로데스는 그리스인들에게 인기있는 휴양지다.

고대, 번성한 항구였던 로데스 섬의 입구에는 콜로소스가 세워져 있었다.

35피트 단 위에, 105피트에 이른 이 거상은 오늘날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로데스는 키케로와 카이사르와 같은 역사적인 인물들이 다녔던

유명한 수사학 학교가 있었을 만큼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였다.

로데스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는 1308년부터 1522년까지,

섬의 일부를 점령했던 세인트 존의 기사들로부터 기원하였다.

기사들은 한 중세마을에 기사단장의 성과 기사들의 병원 등을 남겼으며,

 이 중세마을은 유럽에서 가장 잘 보존이 잘되어 있는 성벽에 의해 둘러쌓여 있다.

로데스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어왔으며,

지금도 광장을 지나는 미술가들을 만나는 것은 흔한 일이다.

1988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