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ulia Heart의 추억 (87)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JuliaHeartz 항상.. 감복하며 12/22 안녕하세요. Shadha 아저씨~ 왜인지.. 그냥 Shadha님이나 shadha라고만 부르면 느낌이 안나는 군요... ^^* 아.. 이번 칼럼.. 크.... 저를 또 반성하게 만드시는 군요. 바쁨을 핑계대며... 칼럼은 200회가 다가오는데... 별 생각없이 주말을 쉬었습니다. 벌써 360회이니.. 저보다는 부지..
JuliaHeartz 가을 사진 따듯하네요. 10/13 사람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참 느낌이 따듯하네요. 묶여있지 않는 사람에겐 자유가 자유롭게 느껴지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갈 곳이 없는 게 아니라 돌아 갈 곳이 있는 게 아닐까요 오랫만에 Shadha님의 사진과 음악에 즐거웠습니다. 갑자기 부산에 가고 싶은데..
JuliaHeartz 땅냄새가 짙게 나는 이번 칼럼~ 10/24 하핫... 제가 칼럼을 자주 못들어 온 탓에.. 말머리를 보며 조금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전에 Shadha님만의 독특한 면모가 보이는 사진을 건의했던 거 같은데... 이번 칼럼이 혹시 그런 의견이 반영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로모카메라 ..
JuliaHeartz Re:Shadha 님의 새로운 칼럼을 기대하며 03/07 이렇게 늦게 인사해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입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꾸짖지나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독자님들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해주시는 정성에 부끄러운 마음이 드네요. 아마 저를 기억하시는 것은 초창기에 칼럼에 대해, 독자에 대해, 서로 모..
JuliaHeartz 무관심한 이기심 그리고 더 잔혹한 애타심 05/02 -이 글은 제 칼럼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입니다. 아무래도 당사자에겐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주변에서 나를 봐왔던 사람이 읽을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폐쇄성을 확보하기가 그리 쉬운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글을 ..
JuliaHeartz 조용한 산사에서 04/08 몇일 전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는 심으셨는지요? 뉴스에서 우리나라 도시에 녹색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정책발표를 들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녹지를 만들지 조금은 회의스런 생각이 듭니다. 우스워 보이는 나무일지라도 담배불로 지지거나 칼집을 낸다거나, 펀칭기로 ..
JuliaHeartz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02/18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을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
JuliaHeartz 관찰, 모방, 창조 02/04 그냥 주어듣고 본 것으로 조금 변변치 않은 말을 늘어놓자면.. 피카소의 그림을 보면 그의 초창기는 관찰하여 그리는 데생이라든가 초상화 같은 것이었고 그 후엔 그가 좋아하는 화풍의 느낌이 많이 났었고, 말년엔 그만의 색이 담긴 그림을 그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
JuliaHeartz 열등감에 찬 일본, 일본인 01/30 일본에 대한 동경. 너무 할 필요 없습니다. 저렇게 멋진 건물을 세운 그들을 높이 사야함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그들은 역시나 남의 것에 대한 부러움이 대단한 민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일본인들이 외국인, 서양것, 웨스턴, 유럽..
JuliaHeartz shadha님의 입맛? 09/25 요번 칼럼을 읽어보니 평소 shadha님이 좋아하시고 즐겨찾는 칼럼인것 같습니다. 뭔가 공통되는 분위기가 있네여. shadha님의 입맛은 어떨지 생각해 봤습니다. 아마두 까다롭게 맛을 가리며 반찬투정 하지 않을 테구... 생선류도 잘 먹을 것 같구 느끼한 음식, 기름에 튀기거..
JuliaHeartz 페르시아가 낳은 영상의 마술사 09/25 ▶▷키아로스타미◁◀ 124 이 글은 출처는 [ 20세기 중동을 움직인 50인], 손주영 외 지음, 가람기획 출판사, 2000에서 발췌했습니다. 제가 일일이 타자로 치느라고 죽을 뻔 했습니다. 제 칼럼에 올렸던 글인데 여러분도 읽어보시라고 올립니다. 페르시아가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