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템즈江의 哀愁 (15)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03 버 킹 검 궁 전 素 描
G R E A T B R I T A I N...........L O N D O N 버 킹 검 궁 전 素 描 Buckingham Palace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기억을 뒤섞고 봄비로 잠든 뿌리를 뒤흔든다. 겨울은 따뜻했었다 대지를 망각의 눈으로 덮어주고 가냘픈 목숨을 마른 구근으로 먹여 살려 주었다. ....April is the cruellest..
템즈江의 哀愁
2004. 1. 25. 15:21
E02 켄싱턴의 아침 풍경
G R E A T B R I T A I N ............L O N D O N 켄싱턴의 아침 풍경 K e n s i n g t o n 하얀 망사 커텐 밖으로 부터 런던의 새들이 서둘러 일어나라 하고 지픈댄다. 텅 빈 거리의 마를로스의 새벽은 할로겐 가로등불속에 아직 잠들어 있는데, 아직 눈뜨지 않은 영혼들의 머리맡에 온통 새소리. 마를로스에서 크로웰까..
템즈江의 哀愁
2004. 1. 2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