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에 뜬 가을 무지개 신라 밀레니엄 파크 2 문화 체험마을 구두를 벗고 일상의 틀에서 벗어난 가벼운 신발을 신었다. 양복을 벗고 어깨에 올려진 짐이 없는 가벼운 옷을 입었다. 하여 뇌 속에 가을 하늘빛 닮은 푸르른 자유로움을 여유롭게 담고 천년전의 아침 풍경속을 걷는다. 이것은 자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