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원에서 바라다보는 부산의 밤 네가 인생이라는 강을 건너기 위한 다리는 아무도 너를 위해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오작 그대 뿐, 이 세상에 너 이외에는 걸어갈 수 없는 길이 단 하나. 그것이 어디로 가는 것인지 의심하지 마라. 그저 그 길을 걸어가기만 하라. .....니이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