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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대 동백공원 가을산책 본문
10월 31일 토요일, 아내와 또 해운대로 왔다
전 주인 10월 24일, 해운대 미포로 와서 미포 원조할매복국에서 까치복지리로 점심식사를 하고 미포에서 블루라인파크
데크 산책길을 따라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아내와 산책을 했었다.
그리고 또 그 다음주 토요일에 다시 해운대 미포로 와서 역시 미포 원조할매복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미포에서 엘시티 앞을 지나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서쪽으로 향해서 걷기 시작했다.
올 가을에는 하늘빛이 너무도 푸르고 맑아서 매주 주말마다 아내와 가벼운 여행과 산책을 나가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바다는 푸르고 수평선은 칼로 자른 듯 선명하다.
걷던 중 하버타운 2층 스타벅스에 들어가서 창가에 앉아서 바다를 보며, 아메리카노 한 잔과 생크림 카스테라를 즐기고
웨스틴 조선호텔쪽으로 가서 해안산책로를 따라 동백공원을 산책하던 날이었다.
...살아서 존재하고 있을 때, 최대한 행복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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