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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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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를 향하여

t05 토론토 거리에서

SHADHA 2004. 1. 20. 19:27



C A N A D A............T O R O N T O



토론토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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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民者.

인종의 다양성으로

그들이 만들고 이루워 낸

독특함이

토론토의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영국을 느끼다.

폴란드를 느끼고,

이탈리아를 느낀다.

때로는

중국속을 걷다.

일본을 느끼고,

한국속으로 돌아온다.


그 다양함과 독특함속에

검은 사람, 하얀 사람,

노란 사람들이

그냥

어우러져 산다.


그래서

서울 만큼이나 큰

토론토에서

같은 핏줄 만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반나절쯤

한인촌에 머물다 보면

서울인지 ?,토론토인지 ?

혼동속에 빠진다.


지상을 돌다,

그 끝을 헤아리지도 못해,

포기하고 땅 아래로 드니,

또한

그 끝을 헤아리기 어려운

지하 도시.....언더 그라운드.



그 지하도시의 중심부

이턴 센터에서 그저 넋놓고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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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adh & matter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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