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숭산 수덕사의 여름 禪之宗刹 德崇叢林 修德寺 하늘은 푸르고 햇살은 뜨겁다. 가고 싶던 곳으로 향하여 가는 발길이 행복하다. 뜨거우면 또 어떻고 추우면 또 어떠리,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있고 마음 편한 벗과 동행하니 부처님도 반가운 미소 보내 주는 듯 하다. 백련당 뒷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