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산 고분군 산책 6월의 함안 여행 2 말이산의 남쪽끝 도동마을에서부터 말이산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여름날씨 만큼 더운 날씨의 6월, 평일이어서 아무도 찾지 않는 조용한 능선길을 올랐다. 말이산 고분군. 1천500년간 600년 존재가 잊혀졌던 아라가야의 거대하게 크지 않지만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