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푸른빛 망명지 해운대에서 변화되고 있는 삶에 관하여 이야기함. 토요일 오전, 나의 오래된 푸른빛 망명지인 해운대 바닷가로 간다. 보다 더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드는 날이면 일상에서 도피하여 푸른 바다, 푸른 하늘이 있는 망명지 해운대로 간다. 오랫동안 내 여가 생활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