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양공원 음지도 작은 섬으로 태어나 외로움과 파도의 서러움 부딛치며 긴 세월을 모태에서 살았다, 이젠 250미터의 탯줄로 이어져 육지의 식구로 태어나는 순간 음지도는 탄생의 울음을 외치며 길을 연다, 탯줄을 끊어 스스로의 가닥이 된다, ...<삶의향기>님 카페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