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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초량841 (1)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카페 초량 1941과 초량 845

부산 산복도로 망양로 금수사 입구에 내려서 이바구 캠프로 올라가는 언덕길에 과가 위치하고 있다. 은 1941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해방 후 일본인들이 물러간 뒤 남겨놓고 간 적산가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커피 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우유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었다. 로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에는 커피 종류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었다. 부산의 북항과 부산항대교, 부산역 일대의 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4월 15일 금요일 오전, 에서 바닐라우유 마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靑魚回鄕(부산) 2022. 4.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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