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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대 영화의 거리 산책 본문
해운대 영화의 거리 산책
5월 23일 목요일.
해운대 모래 축제가 시작되는 하루 전날.
주말에 복잡한 인파들을 피하기 위해 서둘러 먼저 산책을 시작하였으나,
모래 축제장은 아직 작품들이 완성되지 않고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어서 작품사진을 찍지 못했다.
천천히 해변을 거닐어서 웨스틴조선비치 호텔 앞으로 하여 마린시티쪽으로 나왔다.
순간 어디를 갈까 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으나
동백섬 산책로나 더 베이 101은 너무 자주 들른 곳이어서 망설이다가
그냥 마린시티의 방파제를 따라 해안 산책로를 걷기로 했다.
해운대 영화의 거리
해운대 영화의 거리는 예전에 한번 산책하였던 곳인데,
바다, 그 옆을 따라 그냥 걷기로 했다...
그리고 산책을 마친 후, 마린시티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고 동백역으로 향하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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