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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순례자02 樂園 본문

마르지 않는 여정

순례자02 樂園

SHADHA 2004. 1. 30. 17:24


순례자




樂園

05/15





낙원..
그렇군요.

지중해의 눈부신 해안 풍광과 더불어
Shadha님이 적어놓으신 '낙원'이라는 어휘가
무리없이 가슴에 젖어듭니다.

호텔에서 잠을 깬 나그네가
아침에 창을 열면서 머리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이
그것 이외에 별로 없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