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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romana14 아말피 가는길... 본문

또 다른 回想

romana14 아말피 가는길...

SHADHA 2004. 2. 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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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o m a n a



아말피 가는길...  

04/29  







남부 이탈리아는 풍부하고 낭만적인 느낌을 주고
북부 이탈리아는 약간 남성적이면서
자연이 주는 강한 멋을 느끼게 한다고 할까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만 지기님께서
남부 이탈리아는 어떤 느낌으로
다루어주실지 궁금해집니다.

아말피를 향해 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준비해간 김밥을 먹으려고 잔디와 나무그늘이 있는 곳에
잠시 휴식을 취했지요.

그 바다색...그 하늘색...
그 색을 어찌 표현해야 좋을지...
사진을 찍으려고 허둥대다보니
이 느낌을 얼마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을수
있을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사진...부질없는것만 같구요.
결국 몇 커트 찍긴했지만 제 예상은
적중했구 제가 본 그 광경과 사뭇 다른
사진에 적잖이 실망을 햇었지요.
그런데 지기님의 칼럼에서는
제가 눈으로 본 그 광경을 느낄수 있다는것
아니겠어요?...^_^

앞으로 계속 될 남부이탈리아 가슴
설레이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