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Julia16 쉬고 싶은 자를 깨우는 자여 본문

Julia Heart의 추억

Julia16 쉬고 싶은 자를 깨우는 자여

SHADHA 2004. 2. 29. 20:25
728x90


JuliaHeartz



쉬고 싶은 자를 깨우는 자여....

07/13










요즘 칼럼에 peudo?
하여튼.. 이상한 닉네임 가진 사람하나 들어왔습니다.

그 사람은 저에게 자꾸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자꾸 닦아세웁니다.

공개하라.
칼럼지기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라.
너는 잘나지도 않은 척박한 자다.
너는 죽어도 싸다.
너는 너무나 입바른 소리를 한다.
대학생이라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어라.

하하...하하하하...

지금 앉아 있는 힘도 없는 자에게
일하라고...?
너는 소말리아 난민에게 막노동 시킬 아주 막되먹은 사업가다.
그러나...
아마도 그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은 그 전에 죽을 거다.

계산하고 자로 재고 칼로 찌르는 자여

이젠 그만해라.
나도 쉬고 싶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