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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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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Heart의 추억

Julia26 인생살이... 푸하하

SHADHA 2004. 2. 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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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Heartz



인생살이... 푸하하

07/26











누가 세상이 아름답다고 말할 것인가?
지금 내 발 밑에는 개미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
그리고 그들 위에 내가 서서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그리고 내 옆에 있는 자들을 보라.
그들의 삿대질에 신음하여도 다시 깊숙히 칼을 꽃는다.

나 누구 한 사람에게 말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한다.
"너 나보고 그러지?"
우습다.

그렇게도 자신이 대단해 보이나 보다.
그러나... 난 그들을 안중에도 두지 않는데..
이걸 어쩌지?
나 그들에게 무관심하다.
그들이 지금 내 심장을 도려내어도
난 남일 보듯 그저 무관심하다.

왜냐고?

그건 나 이젠 삶 가치 없기 때문이다.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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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굴 향해 쓴 시가 아닌데도...
꼭 어느 사람은 말한다.
너 나에게 불만있냐?
난 도저히 무슨 말도 못하겠다. 푸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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