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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겨울날의 일상
자유인에게는 오직 한 칸의 방이면 족한다.그러나 자유를 멀리, 넓게 내다볼 수 있는 위층의 방이어야 한다.그는 혼자여만 한다.카뮈는 말했다.우선 가난이 나에게 불행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그 부富를 그 위에 뿌려주는 것이었다.나는 빈곤속에 살고 있었으나 또한 일종의 즐거움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무한한 힘을 나는 나 자신 속에 느끼고 있었다. ....알베르 까뮈 중에서 차가운 겨울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나의 나이와 기저질환인 심부전에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독감이나 코로나가 겹치면심각한 건강상 부작용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나야 살만큼 살아서 아무래도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내가 아프면 아내가 또 고생한다.그것이 내가 아픈 것보다 천배나 만배, 힘이 들고 아프다. 그래서 유배온 사람처럼 겨울 햇살..
告白과 回想
2025. 2. 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