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오릉 慶州 五陵 오릉은 신라 시조 박혁거세왕과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신라 초기 네명의 박씨 임금과 박혁거세왕의 왕후인 알영왕비의 능으로 담암사 북쪽에 있다고 옛 문헌에 전하고 있다. 오릉에 대하여는 또 다른 전설이 전하고 있는 바, 박혁거세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