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중세 도시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중세 도시   Old town of Regensburg with Stadtamhof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32

 

 

 

 

 

 

 

레겐스 부르크는 독일 도나우 강으로 레겐 강이 흘러드는 지점의 우안에 위치.
제2차 세계대전 동안 계속해서 폭격을 당했음에도 손상을 거의 입지 않고

중세건물들 대부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12~14세기의 귀족 저택은 독일에서 비할 데가 없을 정도로 독특하다.

도나우 강에 놓여 있는 돌다리(1135~46)는 중세 건축의 놀라운 솜씨를 보여주는데,

이 다리는 전쟁 뒤 복구된 것이다. 장크트페터 대성당은

바이에른에 있는 매우 중요한 고딕 양식의 교회 가운데 하나로서 14세기 스테인드글라스가 있고

가까운 수도원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배당이 2개 있다.

이 성당의 소년성가대는 잘 알려져 있다.

그밖의 유명한 교회로는 일부분이 8세기에 지어졌고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바뀐 로마네스크풍의 장크트에메람 교회는

가장 오래된 일부는 1000년경에 지어졌고

내부가 정교한 로코코 양식인 옛 예배당,

12세기에 아일랜드 수사들이 세운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크트야코프스코틀랜드 교회당,

13세기 도미니쿠스회 교회와 시 박물관으로 합쳐진 프란체스코회 교회등이 있다

2006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글....자료글 참조

사진....자료사진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