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어울림 녹색나눔 숲과 인디스테이션

 

 

 

사상 어울림 녹색나눔 숲과 인디스테이션

콘테이너 아트 터미널

 

 

 

 

사상 경전철 사상역 광장에 녹색나눔숲이 조성되었고,
그곳에 컨테이너가 복합문화공간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작했다.

교통의 요충지에 건립된 콘테이너 아트 터미널 인디스테이션은
사상 어울림 녹색나눔숲, 사상 명품가로공원, 삼락생태공원과 연계하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과 사상역 인근에 위치하여
사상의 새로운 문화 창출 공간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쇠퇴하여 가는 사상공단과 불량 노후 주거지역이 혼재된 사상역 일원에
부산을 상징하는 국제규격의 화물수송용 컨테이너를 이용한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은 인근 대학과 사상역 인근 대학의 젊은이들이 모여
그들만의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서 주변 상권을 활성화시킬 것 같다.

 

사상 인디스테이션은
연면적 1,021㎡ 규모에 총 27개의 컨테이너를 사용해 3층 높이의 2개 건물로 지어졌다.
소란동은 공연장, 전시실, 쇼케이스 등을 갖췄고,
도란동은 스튜디오, 다문화 공간 등으로 꾸며져 젊은이들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조감도(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