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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WABA 전 본문
WABA 전
클레이아크 4
....태초에 벽돌이 있었다.
WABA (World Association of Brick Artists)는
예술적 매체로서 벽돌을 인식하며
그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지속적인 활동으로 담아내고 있는 예술가 모임이다.
모임의 시초는
1998년 《옐로우 브릭 로드 Yellow Brick Road Symposium and Conference》에서
구엔 히니(Gwen Heeny, 1954~)와 울라 비오티(Ulla Viotti, 1933~)가 만나
벽돌을 작품에 사용하는 예술의 구상과 전망에서 시작한다.
이 심포지엄에 참가했던
로버트 해리슨(Robert Harrison, 1954~)과 자크 코프만(Jacques Kaufmann, 1955~)을 비롯하여
이들은 1980년대부터 벽돌을 사용하는 여러 컨퍼런스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었다.
이후 2001년 프리츠 베링(Fritz Vehring, 1944~)이
독일 브레멘에서 진행된 심포지엄과 전시를 통해 합류하기에 이르고,
벽돌을 사용하는 예술가 모임이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자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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