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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 1 본문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 1 F1963
2016 부산비엔날레 # 5
타인의 생각속을 들여다 보다....
그것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여행이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낯선 곳으로 가는 공간 여행이며, 시간 여행인 것 같아서
부산 시립 미술관으로 가거나 부산 비엔날레, 바다 미술제를 찾고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으로 간다.
인간들의 능력은 무궁무진하여서 생각과 발상들이 매우 기발하며 그 끝이 없다.
나는 건축사이면서도 아직 건축을 잘 모른다, 그러나 건축을 매우 사랑한다.
나는 예술을 잘 모르면서 예술을 사랑한다...
미술이던, 조각이든, 사진이든, 영화든, 음악도 장르 불문하고 좋아한다...
제대로 잘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도 예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다행스러운 일 인지 모른다.
그것은 내 삶을 지탱하고 가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타인의 생각속을 들여다 보다....
그것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여행이다.
그 여행에서 나의 생각, 나의 의식, 나의 꿈을 발견하고는 한다.
부산 비엔날레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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