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01/06 (1)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2025년이 갖는 삶의 의미와 할슈타트 호수
2025년, 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몇 번 죽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한번 태어나면 한번 죽는 것으로 삶은 마무리된다.그래서 한번 사는 인생, 가능한 오래 사는 것도 그리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다.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도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니나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많이 느끼고많이 보고, 읽고, 듣고, 경험하고, 맛보고 그리 살고 살고 싶다. 며칠 전 예능프로그램 오스트리아 편에서 풍경을 보았다.2019년에 방송된 드라마 에서 남자 주인공(현빈)이 피아노 치는 풍광이 아름답던 호수.살아생전에 가보고 싶은 곳이었으나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곳이 되었다.유럽까지 11시간씩 비행기를 타는 것도 건강상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꿈꾸는 여행
2025. 1.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