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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땅(경남)

통영해저터널과 착량묘 산책

SHADHA 2017. 9. 26. 09:00



통영해저터널과 착량묘 산책

통영 여행 # 2



아내가 살면서 한번도 가 보지 못했다는 통영 해저터널을 보여 주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변함없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9월이지만 아직도 뜨거운 햇살 아래를 걸어서 해저 터널과 착량묘가 있는 바다 곁.

충무교가 가까이 있는 통영해안로를 따라 갔다.

아내는 이미 가덕 해저터널을 몇 차례 지나간 경험으로 해저터널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았으나

오래 전에 만들어진 목조 건축물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졌다,.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기에 해저터널 가장 깊은 곳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올라와서

인근에 있는 착량묘까지 갔으나 높은 계단을 올려다 보던 아내는 고개를 흔들었다.

나는 이미 한 차례 다녀간 적이 있어서 착량묘로 올라가는 것은 포기를 하고

해저터널 인근에 있는 버스정류장으로 와서 버스를 타고 통영 세병관으로 향했다...

더운 날씨였다,...아이스 커피가 마시고 싶던 순간이었다.....


 

204

















착량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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