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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대 그리고 2018년의 시작 본문
해운대 그리고 2018년의 시작
또 다른 새로움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늘상 그러하듯
새로운 마음 다짐을 하고
몇 가지 소망과 희망을 그려 보기도 한다.
부자로 살게 해 달라는 소원도 아니고,
권좌를 누리며 살게 해 달라는 소원도 아니다.
우리 가족들 지금 처럼 화목하게 살아가고,
누구 하나 아프지 않고 평법하게 살아 가고,
지난해 만큼만 조용히 살게 해 달라는 마음을 가져 본다.
소박한 소원 같아 보이나
참으로 어렵고 힘든 소원이라는 생각을 했다.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사람답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8년,,또 다른 새로움의 시작이 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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