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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카페 샌디블루 본문

靑魚回鄕(부산)

청사포 카페 샌디블루

SHADHA 2020. 11. 13. 09:00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산책을 하면서 청사포에서 커피와 빵을 먹기 위해서 청사포의 카페를 검색했었다.

카페 일다. 청사포와 봄, 청사포역, 카페 인더스, 스왈로우 카페, 디아트 커피, 샌디블루 등의 카페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청사포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한옥카페<청사포역>에 잠시 들렀다가 손님이 많아서 망설이다가 나와서

그 옆에 있는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라인을 하고 있는 <샌디 블루>카페로 들어갔다.

카페 2층 청사포항이 한 눈에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아메리카노와 몽블랑 빵을 즐겼다.

바다 쪽으로 조금 열린 창으로 바다에서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상쾌했다.

맛있는 커피와 신선한 빵.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옥상에 자리잡고 있는 스카이라운지로 올라가니 푸르고 푸른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풍경이 펼쳐졌다.

아내와 함께 기억에 남을 멋진 시간을 보낸 카페<샌디 블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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