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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오정순48 자연은 본문

줄의 운명

오정순48 자연은

SHADHA 2004. 1. 29. 22:14


오 정 순




자연은

07/16






자연은

법을 말하지 않고 법을 산다.

나도 법을 말하지 않고 살고 싶으나

세상은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없이 강요한다.

자연은 어지러워진 사람을 다스려주는데 사람은

그런 자연을 어지럽히고 돌아온다.

어떻게 살아야 한 그루 나무처럼 살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