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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푸른숲06 아는 만큼 보인다 (?) 본문

미루나무 푸른숲

푸른숲06 아는 만큼 보인다 (?)

SHADHA 2004. 1. 31. 16:50


푸 른 숲




아는 만큼 보인다 (?)

04/29








로마에서 나폴리로 향하여 기차를 타고
두어 시간 가까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가도가도 구릉 뿐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지루했던 느낌까지도...
그사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님의 칼럼을 보며 다시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여행 할 수있다면
님의 칼럼속의 모든 곳을 다 보고 느끼고 싶습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노래를 들으니 벌써 여름이 온 기분이네요

정말 푸르른 바다
정열적인 붉은 꽃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