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詩와 여행05 중학생 때 배운 노래 본문

詩와 여행

詩와 여행05 중학생 때 배운 노래

SHADHA 2004. 2. 1. 19:36
728x90




詩와 여행




중학생 때 배운 노래

05/21







중에 카프리 섬이 있었지요.
"그리운 추억의 푸른 섬 카프리....."

그때 우리는 카프리 섬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느 나라에 있는지도  모르면서
참새처럼 입만 크게 열어 노래하곤 했는데.....

지금 카프리 섬을 여기서 이렇게 눈으로 보니
이섬을 여행한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시와 노래를 짓지 않을 수가 없겠군요.

물기 가득한 아침입니다.
학생들과 함께 그 동안
지리산 청학동에 인성 교육 수련회를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처음 들렀을 때의 한적한 모습은 간 곳이 없고
구석구석  예절교육의 장, 서당을 짓느라
분주했습니다.

청학동의 예절, 인성 교육이 대중매체에많이 소개된  이후의 부산물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