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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영도다리 축제 가을 산책
2016년 9월, 아파트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고 있을 때, 건축 인연이 30년 된 가까운 지인인 건설회사 회장의 전화를 받았다.회장이 탁구장으로 와서 같이 탁구치고 수박도 썰어서 나누어 먹었다.영도 대교동에 건설되는 20층 주상복합아파트의 감리 감독으로 출근해 달라고 제의를 받았다.첫 출근한 날 9월, 영도다리 주변에서 가 열리고 있었다. 봉래동 물량장과 영도대교 포장마차 거리를 지나고 전망대와 라발스 호텔 앞을 지나서 부산대교 아래를 지나봉래나루로를따라 걸으면 주변에 가 열리고 있었다.영도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2016년 이후 8년만에 찾아온는 생각보다 상당히 소박하고 규모가 적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교동 현장에 근무할 때, 점심식사 후, 크고 작은 선박들이 늘어..
靑魚回鄕(부산)
2024. 11. 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