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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2013년 조선통신사 축제의 용두산 공원 본문
2013년 조선통신사 축제의 용두산공원
5월의 첫 휴일 축제를 준비하는 용두산공원 산책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5월의 첫 토요일
아직 돌을 지나지 않은 손녀가 열감기에 걸려서 집 인근의 손녀가 태어난 병원으로 진료받으러 온 큰 딸과 사위.
병원에 가서 손녀를 안아주고, 큰 딸 내외와 점심식사를 하고, 손녀 옷 3벌을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고 헤여지고 나니
집으로 돌아오기도 그렇고하여 딸내외를 먼저 보낸 다음 조선통신사 축제 생각이 나서 용두산공원으로 나갔다.
5월의 휴일이 한층 더 밝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용두산공원에는 오후 3시부터 용두산공원에서 출발하여 대청로쪽 부산근대역사관옆을 지나 광복중앙로를 따라
광복로를 지나 광복 롯데백화점이 있는 곳까지 조선통신사 사절단 행렬 축제를 하기 위한 준비가 한참이었다.
조선통신사 축제를 주관하는 여러가지 다양한 행사들이 열리고 있었고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과 준비하는 사람들 모두가 바로 5월의 축제 그 자체였다.
바다가 보이는 남쪽항구도시에서 열리는 조선통신사 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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