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봄꽃 전시회

 

 

사상 봄꽃 전시회

사상 꽃축제

 

 

 

제 2회 사상 꽃 축제가 세월호 참사의 추모로 모든 행사는 전부 생략한 채

봄꽃 전시회만 5월 18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옆 사상지하철역에서 르네시떼앞까지 도로변에 봄꽃을 피웠다.

삼락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거리에 봄의 향기가 흐르고,

화사한 꽃과 조형물을 만나는 산책나온 사람들의 표정이 여유롭다.

삭막해 보이던 도심의 거리, 부산김해간 경전철 구조물 아래길을 따라 작은 행복을 심었다.

삼락생태공원을 가기 위해 자주 다니던 길이어서 더욱 아름답게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