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파크 일루미아 빛 축제의 해 질 무렵

렛츠런 파크 일루미아 빛 축제의 해 질 무렵

렛츠런 파크  1

부산 경마장 렛츠런 파크의 인근에 위치한 미음 개발지구에 새로 건립되는 공장의 현장에 머물다가

오후 5시경 미리 렛츠런 파크로 들어와서 일루미아 빛 축제의 개막 행사가 시작된기 전에

동행인과 빛 축제가 펼쳐질 호스토리랜드와 호스 아일랜드를 천천히 산책을 하였다.

해 질 무렵이 되자, 호스토리랜드 무대에서는 개막행사를 준비하고, 각종 다양한 공연들이 이어졌다.

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환상적인 빛의 축제가 시작되고 있었다.

부산 중심가에서 펼쳐지는 빛 축제와 서울 청계천에서 펼쳐진 빛 축제도 가 보았지만,

렛츠런 파크의 빛 축제는 아주 특별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은 얼마전 빛 축제를 준비 중인 현장을 들러 보면서 상당히 넓은 장소의 빛 축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몇 개월에 걸친 준비 과정 또한 대단해 보였다.

미리 설치되어 있는 다양한 외국의 도시 풍경들이 있는 이국적인 풍경의 거리 호스토리랜드와

넓은 호스 아일랜드의 자연 풍경과 넓은 연못 주변까지 빛 축제가 준비되고 있어서

해가 지고 밤이 되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속에서 환상적인 산책을 즐길 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해가 질 무렵, 미리 한바퀴 돌면서 빛의 축제, 일루미아를 만날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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