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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속으로 본문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속으로
아내와 함께
6월 25일 일요일,
영도 태종대 태종사에서 열리는 수국축제의 마지막 날,
지난 2년 동안 혼자 산책을 왔던 수국 축제에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찾았다.
태종대 입구에서 아침식사 겸 점심으로 갈비탕 한 그릇 맛있게 먹고
광장에서 다누비를 타고 태종사로 향했다.
미리 예상을 하고 오전 일찍 찾았는데 그래도 수국축제를 찾은 사람들은 엄청난 숫자였다.
드넓은 수국 꽃밭속을 아내와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는 태종사에서 제공하는 시원한 냉면 한그릇을 공양하고 산사를 떠났다...
천천히 태종대 길을 따라서 광장으로 내려와서 집으로 돌아오던 수국축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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