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깡깡이 예술 마을 산책 본문
깡깡이 예술 마을 산책
영도에서의 2년
영도 대풍포에서 남항쪽으로 반도처럼 뻗어 있는 곳..... 깡깡이 예술마을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일번지인 곳이다.
현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혼자 틈나는 대로 산책을 하던 곳.
오래된 옛스러움과 일제시대의 적산 가옥과 건물들,
낯선 삶을 느낄 수 있는 선박 관련 정비소와 그 거리에 있는 식당과 다방들에서
알 수 없는 향수가 묻어난다.
바다 건너 자갈치 시장과 남포동, 광복동을 조망할 수 있는 곳.
요즘들어 깡깡이 에술마을 활성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영도에서의 1년 8개월의 추억과 기억이 담긴 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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