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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범어사 등나무 군락 여름 산책 본문
2015년 11월, 가을에 혼자 범어사 등나무 군락 길을 산책하고, 약 5년 만에 다시 아내와 같이 찾았다.
1주 전인 7월 26일 아내와 <더팜471>과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편백나무 숲길을 산책하고 난 후,
8월 1일 토요일 아내와 다시 범어사를 찾아서 범어사 등나무 군락을 산책하였다...
<버거킹>에서 <트리플머쉬룸 와퍼>2개와 콜라와 망고를 사서 작은 배낭에 넣고 등나무 편백나무 숲 길을 돌다가
햇볕이 드는 아름다운 쉼터 숲 속에서 와퍼와 콜라로 점심식사를 즐겼다.
깊은 자연의 숲 속에서 맑은 공기와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하니 더욱더 맛있는 식사시간이 되었다.
등나무 군락길 산책을 마치고, 숲 길을 따라 하마 마을로 내려와서 <더팜471>에 들어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몽블랑 빵을 먹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기다가 다시 <범어사 문화체험 누리길> 편백나무 숲 길을 산책하며 쉬다가
오후 늦은 시간, 6시경 천천히 걸어서 산책을 하다가 귀가하던 휴일의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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