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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지리산 청학동 청뫼향 식당에서 본문

가야의 땅(경남)

지리산 청학동 청뫼향 식당에서

SHADHA 2020. 9. 4. 09:00

2007년 6월에서 혼자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에 왔었다.

그리고 13년의 세월이 흐른 후, 아내와 작은 딸, 큰 손녀와 다시 청학동으로 왔다.

 

함양 마천의 서암정사 오전 산책을 마치고 함양으로 들어와서 대전통영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산청휴게소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다가 단성 IC에 내려서 삼사예담촌 앞을 지나서

덕천강 강변을 따라서 지리산대로를 아내가 좋아하는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지리산 아래 여러 캠핑장을 지나고

미리 점심식사를 하기로 결정한 지리산 청학동 <청뫼향> 식당으로 가서 대나무 통밥으로 도토리묵과 산채전과 함께

점심식사를 즐겼다.

청학동 도인촌으로 가고 싶었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바로 목적지인 삼성궁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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