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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일광 온정마을 맛집들과 카페 헤이든 본문

靑魚回鄕(부산)

일광 온정마을 맛집들과 카페 헤이든

SHADHA 2021. 4. 7. 09:00

일광 신평소공원 산책 후 출발하여 동백마을을 지나서 동백마을 남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아데초이>를 지나니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담장을 따라 남쪽으로 이어진 해안산책로 따라 푸르고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해안길 끝에서 돌아들면 남쪽바다를 향한 온정마을이 시작된다. 온정마을에는 기장, 일광 맛집들이 늘어서 있다.

평일에도 길게 대기줄을 서는 꼬막전문점<바릇식당>, 그 앞에 카페<미로>,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맛집<코지하우스>,

베트남음식점 <포에버얌>,전복죽 전문점<탐복>이 늘어서 있어서 온정마을 주차장에는 항상 많은 차들로 북적인다.

그리고 2018년도 12월에 우연히 혼자와서 들르게 되었던 카페 헤이든.

그 이후 가족들과 가끔씩 오기도 하고, 아내와 단 둘이 들러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 빵을 먹기도 하는 곳이다.

 

나는 2010년 백병원 중환자실에 있다가 퇴원한 이후,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서 먹기를 즐기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게 되었다.

소소하지만 그것이 살아가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일광 온정마을은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꼬막전문점<바롯식당>

카페 미로

카페 헤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