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C03 엥 겔 베 르 그 본문

알렉산드라의 아침

C03 엥 겔 베 르 그

SHADHA 2004. 1. 23. 18:23


S W I S S ......................E N G E L B E R G




엥 겔 베 르 그

E N G E L B E R G









하늘아래中에서도

높은 하늘 아래

하이얌 속.

原色의 푸른 하늘 꽃무늬로

Titles의 문을 여는

1050m의 엥겔베르그.


알프스의 봉우리들이 손잡고

빙글빙글 둘러

하늘을 바치는 사이에

자만심 강한 편집증의 상록수와

그 아래 모듬살이에 익숙한 아이들이 사는..


알프스의 얼음물이 흐르는

작은 샛강위

나무다리 건너는 양떼 속,

하이디의 검은 방울새와 여린 꿈이 지날 때

한줄기 목쉰 봄바람.


양젖 짜는 두 손끝에

맑은 휫바람 소리가 일어

피어발트 슈테터 호수에 이르는데,


보라빛 꽃들이 하얀 눈속에서도

향기를 잃지 않으니,

하늘색,

알프스색,

땅색이 꿈색이 되어

엥겔베르그의 나부끼는 깃빨이 되고,

예배당 높은 종탑뒤로,

알프스의 천연 벽지위로

평화로움을 담은

붉은색 행글라이드 하나

떠 있다.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에서

피어발트 슈테터 호수를 끼고 돌아

티틀리스 산정으로 가다 만나는 산속의 아름다운 마을.

牧家的인 마을

엥겔베르그를 만나게 됩니다.






'알렉산드라의 아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C06 기차가 있는 풍경...두번째  (0) 2004.01.23
C05 大自然앞에서  (0) 2004.01.23
C04 하늘로 오르는 정거장  (0) 2004.01.23
C02 베르너 오버란트  (0) 2004.01.23
C01 알프스의 秘景  (0) 200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