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여행08 사람살이에 필요한 네 개의 간( 間 )

詩와 여행 사람살이에 필요한 네 개의 간( 間 ) 06/13 우리나라 고유의 사상을 독창적으로 연구한 어느 분이 사람은 네 개의 중요한 사이(間)에 의해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1.천지간(天地間):자연 사이에서 2.인간(人間) :사람 사이에서 3.시간(時間): 때 사이에서 4.공간(空間): 장소 사이에서 사람살이에 어느 하나 더하고 덜한 건 없이 다 소중하지만 이 칼럼은 네 가지 영역을 아니 그 이상의 삶의 높이와 깊이를 두루  보여 주고 생각하게 하며 또 새로운 길을 열어 주어서 고마운 마음 가득합니다. 부산의 여러  빼어난 바다들이 언제라도  달려가면 그윽한 푸르름으로 우리를 제 빛으로 적셔주듯 땅의 회상 역시 무량의 넓음 지닌 바다이리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