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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하얀새13 Re:가고 싶었던곳, 가고 싶은곳 본문

맑은하늘 하얀새

하얀새13 Re:가고 싶었던곳, 가고 싶은곳

SHADHA 2004. 2. 15. 22:57


하 얀 새



Re:가고 싶었던곳, 가고 싶은곳

07/03






0703


실한님~
오랜만에 뵙는줄 알았는데
발걸음이 너무도 조용히 숨죽여 걸으셨군요.

지도를 그리는 여자분을 아셨엇다구요?
그분 맘엔 늘 바람이 잠자고 있었나 보군요.
그리고 바다를 품고 하늘을 날으는 마음을 가진게지요.

그래요 저 그림같은 사진은 바다와 인간들의
조형물이 끔찍하게 잘 조화된 한폭 그림이군요.
마치 그 여자분의 지도처럼요.

모처럼 실한님 글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