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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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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하얀새

하얀새55 노르웨이의 거인 에드바르드 뭉크

SHADHA 2004. 2. 16. 23:10


하 얀 새



노르웨이의 거인 에드바르드 뭉크

01/11








"생의 프리즈"연작속에 뭉크는
그만의 불안과 고통 사랑 그리고 죽음을 주제로
변주곡을 연주하듯이 그렇게 그림을 그리며
평생을 외부와 단절된듯이 우울하게 생을 마감했지요.

저 역시 요즘 보고 있는 책입니다.
물론 동일한 책은 아니지만
그의 왜곡된 선과 감정이 격렬히 표현된 ....
그 이전의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과 확연히 구분되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보여지는 자연,그리고 사람,
현상을 그만의 터치로 뭉게버리듯이 색칠을 해나가는
그의 내적인 영상이 어쩌면 요즘처럼 세기말을 넘어온
우리에게 같은 시대의 우울을 대변하는듯해서
마음에 많이 와닿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푸른샘님!
제가 가끔 잘 들르는 외국의 사이트인데요.
왠만한 화가의그림은 다 있습니다.

http://artchive.com/ftp_site.htm

<사춘기>



Am I Blue - Lilian Bou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