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하얀새59 즐거운 설 연휴되시길 본문

맑은하늘 하얀새

하얀새59 즐거운 설 연휴되시길

SHADHA 2004. 2. 18. 21:06


하 얀 새



즐거운 설 연휴되시길...그리고 100번째 회원님 반가워요.

01/20








또 다시 하얀 눈꽃이 창밖 나뭇가지에 피었네요.
아침나절의 약속이 취소되고 아이들과 온 종일 집안에서 김밥 말아서 먹고 정말 한가로운 겨울밤을 맞고 있네요.

오늘 칼럼에 와 보니 어느새 독자수가 100명이 되었네요.
100번째의 독자분이 누구신지...
오늘은 환영하고 싶어집니다.
유럽으로 날아가기에 앞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에 배낭메고 여행길에 오르신 분...
환영해요.

그리고 푸른샘님!
내일 출발하시지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빌어요.
돌아오시는 길에 군데 군데..시선 떨구고 오신 풍경들 여기에 올려주시겠지요?
님의 눈으로 보여지고 뇌속에서 어떻게 그려지는지 너무 궁금하거든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GOOD LUCK!!!

Shadha님!
잘 계시지요?
즐거운 설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전 이제 다시 귀성길에서 전쟁을 치르겠군요.

여기에 들르시는 많은 그리고 성실하기 그지 없는,
얼굴모르는 모든 분들에게도 즐거운 명절이 되시고 아직도 무수히 남아있는 나날들이 길이 평안하시길 빌지요.

그럼..

**하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