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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봉황동 유적지 본문

가야의 땅(경남)

김해 봉황동 유적지

SHADHA 2006. 4. 14. 17:11

 




김해 봉황동 유적지

金海 鳳凰洞 遺跡地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지로서
1920년 우리나라 고고학상 최초로 발굴 조사된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가
2001.2.5 사적으로 확대 지정된 유적이다.
또한 구릉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련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가야 해상포구와 고상가옥 등을 복원하는
봉황동 유적 정비공사가 마무리되어 개방되었다.
가야시대 포구 및 생활체험촌으로 명명된 이 해상포구는
<가야의 땅>, <가야의 쇠>, <가야의 물과 나무>등
3개의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만3천여㎡ 규모의 가야의 땅에는
김해평야를 의미하는 잔디광장과 쉼터, 이벤트 공간 등
넓은 자연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가야의 쇠 테마공간에는 가야의 철갑기마무사상이 세워져
철의 중계무역으로 번성했던 가야인의 기상을 보여준다.
또 가야의 물과 나무 테마공간에는 가로 60m, 세로 50m 규모의
공간에 물을 채워 바다처럼 꾸민뒤
해안가에 가야시대 가옥과
무기고, 식량고, 소금창고 등 고상가옥 3채를 조성했다.


...자료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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