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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가족여행 본문

천년고도 慶州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가족여행

SHADHA 2019. 9. 6. 12:26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가족여행

8월 30일 금요일,

바빠서 여름휴가를 가지 못했던 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던 작은 딸과 큰 딸 가족들과 함께 8명의 가족이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로 2박 3일 가족여행을 떠났다.

부산에서 아내와 나는 작은 딸의 차를 타고 가고, 큰 딸 가족은 큰 딸과 사위의 업무시간이 끝난 후, 마우나 리조트로 왔다.

별장동 2채를 빌려 큰 딸 가족과 복도를 두고 나란히 머물기로 했다.

 

먼저 출발한 작은 딸과 우리는 울산 북구 홈플러스에서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식사 및 간식 재료들을 사고 마우나로 갔다.

숙소에 먼저 도착한 작은 딸과 우리는 홈플러스에서 사 온 생선 초밥과 컵 라면으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뒤에 도착한 큰 딸이 만든 새우요리로 야식을 즐기며 첫날을 보냈다.

 

둘째 날 아침, 된장국과 소불고기로 아침 식사를 하고 아내와 단 둘이 마우나 리조트의 산책로를 거닐며 산책을 하고,

전 가족이 마우나 리조트 3층에 있는 스파에서 스파와 손자, 손녀들의 물놀이를 즐겼다...

스파를 즐긴 후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즐긴 후,

오후 4시 차를 타고 경주 양남의 펜션단지를 지나서 울산 정자항으로 가서 정자활어 직판장에서

전어, 광어, 오징어, 개불, 등을 사서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가지고,

리조트로 돌아오는 길에 양남 펜션단지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달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숙소로 돌아와서 편안한 침대에 누워서 여행의 둘째 날을 마무리했다...

 

세쨋날 아침, 홈플러스에서 준비해 갔던 부대찌개와 불고기로 아침식사를 하고,

작은 딸은 마우나리조트에서 바로 서울로 출발하고,

11시에 체크아웃한 나머지 가족은 울산 삼산동 업스퀘어 백화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쇼핑하고

부산으로 향하다가 기장 롯데아울렛에 들려서 내가 지인들에게 보내야 될 추석선물을 구매하여 택배를 보내게 한 다음,

롯데 아울렛을 돌며 산책을 하며 간식을 즐기고, 송정 능이버섯 닭백숙으로 늦은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던 2박 3일의 행복한 경주  마우나 오션리조트 가족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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