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산공원 산책

중국 계림 가족여행

# 12 천산공원 산책

용승온천에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버스로 2시간 반을 달려서 계림으로 돌아와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처음 간 곳이 천산공원이었다.

천산공원.

계림시 동남쪽에 위치한 천산공원은 산과 물이 어우러진 공원 중의 하나로 천선과 탑산이 있으며,

이강의 지류인 소동강이 그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지나간다.

천산의 산기슭에는 천산암, 천암, 월암 등이 있고 천산정자가 있다.

그러나 천산공원은 더운 날씨에 천산에 올랐으나 감흥은 별로였던 여행지였다.

그리고 스페셜에 포함된 전신맛사지와 발맛사지를 2시간을 받고,

계림시내의 한식당<아리랑>에서 해물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계림역으로 가서 열차를 타고 광저우로 돌아와서

밤 12시에 광저우 공항 근처에 있는 여행 마지막 숙소 그랜드호텔에 들어서 새벽 1시경에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 4시에 기상하여 호텔에서 5시반에 아침식사를 하고 광저우공항으로 가서 8시 55분 발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오던

4박 5일간의 중국 계림으로의 가족여행이었다.